앞으로는 선박들이 자동화, 인공지능, 사물인터넷이 적용되어 선박 인력에도 많은 감축이 불가피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. 부산은 특히 선박에 관련된 인력들이 많아 언젠가는 이들도 일자리를 잃게 되겠죠.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야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오늘날의 현실입니다.
앞으로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선박들도 자율주행선박이 나온다면 그 선박을 수주할 자율주행선박 관련 회사를 우리 부산에 유치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고, 그렇게 만들어진 자율주행선박의 기기 수리를 위한 서비스 엔지니어 고용 창출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. 이 두 안건은 엄청난 부산의 고용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.